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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재산과 세금 - 수혜자가 알아야 할 사항

상속받은 재산 자체는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상속 이후 발생하는 소득은 과세됩니다. 사망자의 최종 소득세 신고(Form 1040)와 유산 소득세 신고(Form 1041)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Step-up in Basis 규정을 활용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해외 상속은 Form 3520 보고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상속은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는 것 같지만, 미국 세법상으로는 여러 가지 세금 규정이 적용됩니다. 특히 상속 자체는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상속 이후 발생하는 소득이나 해외 상속 보고 의무 등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속 재산과 관련된 세금 문제, 사망자의 최종 세금 신고 절차, 그리고 수혜자가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상속받은 재산 자체에 대한 세금

미국 세법의 가장 기본 원칙은 상속받은 재산 그 자체는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즉, 부모님이 남긴 집이나 현금을 상속받아도 그 자체의 가치는 수혜자의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속받은 이후에 발생하는 소득은 과세됩니다. 예를 들어:

  • 상속받은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 상속받은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 상속받은 부동산의 임대료


이 모든 소득은 상속인이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2. 유산세 (Estate tax Form 706)

Estate tax (유산세)는 상속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사망자의 유산에서 납부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사망자의 총 유산이 $13,610,000을 넘는 경우에만 신고(Form 706) 의무가 생깁니다.


배우자 공제와 DSUE Portability (사전 사망 배우자의 미사용 공제액 이월) 제도 덕분에 실제로 유산세를 납부하는 가정은 많지 않습니다.



3. 증여세 (Gift Tax) vs. 상속세 (Inheritance)

상속은 증여와 다릅니다. 증여세는 재산을 주는 사람에게 부과되며, 연간 $18,000까지는 면제됩니다. 배우자 간 증여도 대부분 면세됩니다.



4. 해외 상속및 증여

해외에서 상속이나 큰 증여를 받은 경우, 반드시 Form 3520을 IRS에 제출해야 합니다.


  • 외국으로부터 $100,000을 초과하는 상속이나 증여를 받은 경우

  • 해외 법인이나 파트너십으로부터 일정 기준 이상의 증여를 받은 경우

  • 제때 보고하지 않으면 최소 $10,000 이상 최대 상속 자산의 35%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5. 사망자의 최종 세금 보고 (Form 1040)

사망자의 소득세 신고 의무는 유언 집행자나 개인 대리인이 부담합니다.

  • 신고는 보통 사망 연도의 다음 해 4월 15일까지 제출합니다.

  • 신고서 상단에는 반드시 “DECEASED” 표시와 사망일을 기재해야 합니다.

  • 환급이 발생하면 Form 1310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가 받지 못한 임금이나 이자, 배당금은 IRD (Income in respect of a decedent )으로 분류되어 수혜자에게 과세됩니다. 단, 유산세가 이미 부과된 경우에는 일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유산 소득세 신고 (Estate income tax return Form 1041)

사망자의 유산도 별도의 과세 주체로 간주됩니다.

  • 유산이 $600 이상 소득을 벌면 Form 1041을 제출해야 합니다.

  • 상속인에게 분배된 소득은 Schedule K-1을 통해 상속인의 세금 신고에 반영됩니다.


또한, 유산 종료 시 사용되지 않은 손실(NOL)이나 공제 항목은 상속인에게 이월될 수 있습니다.


7. 핵심 포인

  1. Step-up in Basis 규정: 상속받은 재산의 취득가액은 사망일의 공정시장가치(FMV)로 조정됩니다. 이는 나중에 재산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2. 분배금 과세 여부: 유언장에 특정 금액이나 물건이 명시된 경우는 과세되지 않지만, 유산에서 발생한 소득 분배는 과세됩니다.

  3. 세금 일관성: 상속인은 반드시 유산 소득세 신고(Form 1041)와 동일한 방식으로 자신의 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 결론

상속받은 재산은 그 자체로는 소득세 대상이 아니지만, 상속 이후 발생하는 소득, 해외 상속 보고, 그리고 IRD 같은 특별 규정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또한 사망자의 최종 소득세 신고와 유산 소득세 신고도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상속세와 소득세 규정은 복잡할 수 있으므로, 실제 상황에 따라 세금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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